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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섬 이야기

감성

by 아놀드 씬 2019. 5. 23. 20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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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환속 세렝게티의 아침


올해 수섬 마지막 풍경이라서

기회가 되면 출근전  이곳에 들리곤 합니다

이날 미세먼지 예보에도 박무가 없는지라

역시 느낌이 적중 했네요

굿바이 수섬~~

사진을 시작하고 오랫동안

이곳에서 위안을 받고 왔습니다

.

.

외로운 수섬에서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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