워낙 유명한 곳이라 한번 가봤네요
근데 생각보다 그다지 맘에 드는곳은 아니더군요
새벽 4시에 도착했는데
버스로 단체팀이 와서 포인트에는 삼각대를
세울곳이 없어서 뒤쪽에서 겨우 몇장만 담았습니다
산쪽에 구름이 있어서 일몰도 별로였구요~
자리싸움과 후레쉬 불빛때문에 고성이 오가는 모습을보며
이곳이 첨이자 마지막이란 생각을 하게되더군요
출사를 혼자 다니는 이유가 그런 모습속에 저도 서있을까 하는
이유 때문인듯도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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